교보자산신탁이 충남 천안시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사업을 시행한다.시는 11일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로 교보자산신탁을 지정·고시했다. 이 구역은 동남구 문화동 43-6변지 일원에 위치한 약 4만6,884㎡의 면적을 정비해 아파트 약 1,900가구와 오피스텔 약 300실 규모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허식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추진위원장은 “과거 천안시의 중심이었던 천안역 주변이 오랫동안 낙후돼 주민들의 삶이 매우 어려웠다”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재개발은 80%가 넘는 토
대보건설이 경기 시흥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달 들어서만 3번째 수주다. 앞서 대보건설은 6월 11일 경기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에 이어 6월 18일 경남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을 수주한 바 있다.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윤현)은 지난 25일 총회를 열고 대보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15층 아파트 2개동 1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공사기간은 약 25개월이다.이 곳은 서해선 신천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대보건설이 2주 연속 수주 신바람을 냈다. 대보건설은 지난 18일 경남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보건설은 지난 11일 경기 이천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을 수주한 바 있다.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성산구 내동 453-2번지에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1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이 곳은 단지 2㎞ 이내에 창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고 창원수목원, 올림픽공원, 대상공원, 경륜경기장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
대보건설이 경기 이천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주로 지난 3월 부천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소규모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게 됐다.청자아파트는 이천시 창전동 417-5번지 일대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3층 높이로 아파트 3개동에 156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중 75가구는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구역 인근에는 이천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되어 있어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천초와 이천양정여중, 이천양정여고, 시립도시관
경기 이천시 청자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대보건설과 극동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보건설, 극동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청자아파트는 이천시 창전동 417-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984.5㎡이다. 이곳에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15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 일대는 이천초
올 2분기도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대형 건설사들은 2분기 알짜배기사업장들에 대한 적극적인 수주행보를 통해 1분기 1조클럽 가입에 가장 먼저 성공한 현대건설, GS건설간에 양강체제 구도 재편을 노리고 있다. 2분기 주요 사업장은 서울의 경우 정릉골 재개발사업장으로 이달 말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난다. 지방에서도 대전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과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 경남 반지1구역 재건축 등에 상위 10개사들이 총출동했다. 중견사들은 소규모정비사업 집중공략을 통해 수주곳간을 채우겠다는
경기 이천시 청자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대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극동건설, 대우산업개발, 대보건설, 파인건설, 신성건설, 동우개발, 효성중공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교보자산신탁은 예정대로 오는 5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입해야 한다. 15억원 중 10억원은 현금으
경기 이천시 청자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청자아파트 재건축 사업대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15억원 중 1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5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교보자산신탁은 이달 1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천시 창전동 417-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984